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르스 슈틴들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kysports-lars-stindl-germany_3991531.jpg|width=100%]]}}} || 2007년 U20, 2009년 U21에 선발된 이후 성인 국가대표팀과는 인연이 없었으나 2017년 컨페더레이션스 컵 명단에 들면서 성인 국가대표에 첫 발탁됐다. 한국 시간으로 2017년 6월 7일 새벽 3시 45분에 열린 덴마크와의 친선경기에 성인 국가대표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데뷔했다. 한국 시간으로 2017년 6월 11일 새벽에 열린 산마리노와의 월드컵 예선에서는 선발로 출전했으나 골은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9분에 [[티모 베르너]]와 교체됐다.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호주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경기 시작 5분 만에 [[율리안 브란트]]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이면서 동시에 본인 커리어 첫 국가대표 골을 넣었다. 후반 31분에 [[엠레 찬]]과 교체됐으며 독일은 3:2로 승리했다.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칠레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90분 동안 활약했다. 그는 전반 41분에 [[요나스 헥토르]]의 좌측 땅볼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시키며 국가대표 두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독일은 칠레와 1:1로 비기며 골득실에 밀려 조 2위가 됐다. 그리고 본인이 전반 19분에 반칙으로 옐로 카드를 받았으므로 앞으로 카드를 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상황이다.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카메룬전에서는 휴식을 취한 뒤 멕시코와의 준결승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그는 전반 8분 역습 상황에서 상대편 선수에게 공을 뺏어서 [[티모 베르너]]에게 빠르게 연결해주며 [[레온 고레츠카]]의 2번째 골 득점에 간접적으로 기여했다. 그는 이 경기에서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역할보다는 주로 중앙에서 자리는 지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후반 31분에 [[율리안 브란트]]와 교체됐다.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 칠레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 까지 활약했다. 칠레가 초반 주도권을 잡으며 맹공을 퍼부었지만 [[테어 슈테겐]]의 선방을 바탕으로 한 독일의 탄탄한 수비력과 결정력 부족으로 인해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 20분 [[티모 베르너]]가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빌드업을 시도하던 칠레의 수비수 디아즈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공을 가로채서 옆으로 같이 쇄도하던 슈틴들에게 패스를 내줬고, 그것을 침착하게 선제 결승골로 연결하므로써 독일 국가대표팀의 컨페더레이션스컵 첫골과 마지막골을 장식하였다. 독일은 수비진과 슈테겐의 대활약으로 칠레의 총공세를 마지막까지 저지하며 1-0 승리로 우승컵을 들었다. 한국 시간으로 2017년 9월 2일 열린 체코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몇 번 결정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골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결국 후반 21분에 [[율리안 드락슬러]]와 교체된다. 그래도 독일은 이 경기에서 2:1로 승리한다. 2017년 10월 북아일랜드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83분에 [[토마스 뮐러]]의 교체 선수로 출전한다.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독일은 이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2018 월드컵 진출을 확정짓는다. 2017년 10월 아제르바이잔과의 월드컵 예선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한다. 60분에 본인의 슈팅이 골대를 맞는 걸 제외하면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독일은 아제르바이잔을 5:1로 이긴다. 2017년 11월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 83분에 [[엠레 찬]]의 교체 선수로 출전한다. 출전 시간은 짧았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마리오 괴체]]의 짧은 패스를 받아 가까운 골대를 노리는 멋진 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덕분에 독일은 프랑스를 상대로 2:1로 패배하는 대신 2:2로 비기게 됐다. 2018년 3월 말 브라질, 스페인과의 평가전 명단에 포함됐다. 월드컵 승선을 위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발목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하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린 것도 아닌 데다, 독일이 월드컵에서 조 꼴찌로 탈락하는 굴욕을 맛보고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한 만큼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인 슈틴들에게 기회가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농후하다. 특히 3경기에서 2골밖에 득점하지 못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불과 4년 전]]에 [[미네이랑의 비극|독일이 '''5분''' 사이에 3골을 득점한 적]]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심각한 퇴보이다.][* 심지어 이 두 골 중 한 골은 공격진이 아닌 [[토니 크로스]]의 프리킥에서 나온 것이다.] 공격진이 엄청난 비판을 받았기 때문에 변화가 가장 필요한 포지션인데, 공미와 톱, 세컨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슈틴들은 매력적인 카드로 보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부상때문에 끝내 들지 못해 결국 이번에도 월드컵의 꿈이 좌절되고야 말았다. 게다가 독일은 이번에도 조별 탈락을 하고 말아 독일인 팬들의 한탄을 사고 말았는데 아쉬운 건 이제 유로와 다음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기약해야 한다는 건데 이젠 나이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마 이번 월드컵이 슈틴들의 마지막 월드컵이었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